가수 아이유(18)가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3일 방송되는 KBS2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 데뷔 후 첫 단독토크쇼 게스트로 나섰다.
만 1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속이 깊고 배려심이 많다고 정평 난 아이유는 어린시절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지낼 수 밖에 없었던 가족사를 공개했다.
또 아이유는 가족사 공개 과정에서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특별한 '아이유 교육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유 교육법은 혼을 낼 때면 벌을 주는 대신 독서를 하도록 시킨 부모의 독특한 교육법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승승장구'는 1년간 20번 넘게 오디션을 봐야했던 데뷔 시절 에피소드부터 국민 여동생으로 꼽히기까지 아이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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