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자산운용, 박준현↔김석 두 수장 ‘자리바꿈’

입력 2011-12-07 10: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성증권의 박준현 사장과 삼성자산운용 김석 사장이 수장 자리를 맞바꿨다.

삼성그룹은 7일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증권 박준현 대표이사를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에, 김석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삼성생명 부사장을 거친 뒤 지난 2008년부터 삼성증권 대표를 맡았으며 김 사장은 삼성카드와 삼성증권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삼성자산운용 대표직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