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콜’앱, 연예인 소통도구 각광…제아 팬미팅소식·신곡 발표

입력 2011-12-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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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쉽게 영상을 볼 수 있는 ‘스타콜’ 애플리케이션이 스타들의 일상과 근황을 살필 수 있는 소통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콜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http://goo.gl/MkExG, 안드로이드 마켓 http://goo.gl/NtV8S, 티스토어 http://goo.gl/bHofu)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최근 제국의아이들은 서인영, 박정아, 쥬얼리, 나인뮤지스 등과 2012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예비스타들까지 스타제국 소속 아티스트 30여명이 모두 참여한 디지털 싱글 ‘슈팅스타’를 발표해 활동하고 있다. 슈팅스타는 달콤한 멜로디와 가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곡이다.

제아는 이 곡을 발표하기 전 스타콜 애플리케이션 영상을 통해 미리 선보였다. 스타콜을 받은 팬들은 어떤 언론매체보다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신곡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한편 제아는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팬미팅을 마련한다. 오는 26일 오후7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AX-Korea에서 열리는 제국의아이들 팬미팅에는 제아의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아 멤버인 김태헌은 실시간 스타콜 애플리케이션 영상통화를 통해 팬미팅 소식을 전하면서 "날씨가 추우니 꼭 따뜻하게 옷을 입고 오세요. 감기 걸리면 안 되요"라는 센스 넘치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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