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내년 1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상승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대비 350원(1.36%) 오른 2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메릴린치 창구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연구원은 “LED TV 판매 증가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가 내년 1분기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55인치 LED TV가 대중화되며 내년 3월 LCD 업황이 22개월 만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업체들이 대만 경쟁사보다 생산 능력이 좋기 때문에 국내 LCD 패널 업체 주가가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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