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성테크, 상폐 위기 벗어나…이틀째 上

입력 2011-1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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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테크가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금성테크는 장 시작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63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성테크는 전 대표이사 원영득과 이승익에 대한 262억55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 공시 이후 거래소 측은 이 사실이 이미 회사 재무제표에 반영됐고, 최근 상장폐지 실질심사 통해 적격성을 인정했기 때문에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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