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최초의 2인승 모델인 MINI 쿠페(Coupe) 출시를 기념해 ‘미니 몬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MINI 코리아와 MINI 파이낸셜 서비스가 동부화재와 제휴해 진행하는 것으로 쿠페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 부담이 적어지는 혜택을 준다.
수입차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작다’라는 뜻의 MINI와 ‘괴물’이라는 뜻의 몬스터라는 단어를 합쳐 자동차 보험에 담은 신개념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MINI가 정하는 나이 기준에 따라 나이가 어릴수록 최대 50%까지의 보험료(최고 70만원 한도)를 지원, 금전적 부담을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언제나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해 온 MINI답게 MINI 고객만을 위한 독창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보다 많은 젊은 고객들이 MINI만의 문화를 즐기고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