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킹이 중국 긴축완화 기대감에 강세다.
차이나킹은 8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95원(3.12%)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중국 10월 CPI상승률이 5.4%로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둔화 추세가 뚜렷해질것”이라며 “중국의 긴축기조 완화 기대감 등으로 차이나킹과 같은 중국 내수주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상해종합지수 바닥 공감대 형성 등 우호적인 외부적 환경과 더불어 중국 건강식품 시장의 확대 및 제품 다각화로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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