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낙선하면서 관련주로 지목됐던 한창이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았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창은 전일대비 하한가로 떨어진 478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지난 이틀간은 상한가 행진을 보였다.
한창은 최승한 대표이사가 나 의원과 서울대 법배 동기라는 이유로 나경원 테마주로 지목된 후 9월 중순 270원이던 주가는 이달 13일 장중 891원까지 오른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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