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안정성을 높인 ELS 2종 판매

입력 2011-10-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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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안정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를 판매한다.

‘교보증권 제972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의 55%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한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3%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주가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973회 ELS’는 OCI 보통주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9.5%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8.5%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5%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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