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감시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주섭 현대證 상무

입력 2011-10-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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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협의회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1 준법감시협의회 포럼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주섭 현대증권 상무를 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86년 현대증권에 입사해 법무실장과 인사부장 등을 거쳐 2008년부터 준법감시인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준법감시협의회는 내부통제체제를 개선하고 준법감시 분야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준법감시협의회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예방과 내부통제 개선을 위해 한국거래소 지원으로 설립된 협의체로, 68개 국내외 증권ㆍ선물회사 준법감시인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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