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_리버플란.jpg:SIZE400]녹십자가 실리마린과 비타민B 5종을 함유한 복합 간장질환제 ‘리버플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리버플란’의 주성분인 실리마린은 간세포의 세포막을 안정화시켜 유해물질의 침투 및 세포 내 물질의 유출을 방지하고 생체 내 항산화물질의 농도를 증가시켜 과산화로 인한 세포괴사를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단백질 생합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손상된 간세포재생을 도와주며 염증매개물질의 합성을 저하시켜 손상된 간세포의 염증을 완화시킴으로써 간의 손상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간기능 악화로 겪는 만성 피로나 잦은 음주, 스트레스로 인한 지방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버플란은 이외에도 비타민 B군 5종을 복합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