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첫선, 연비 30% 향상된 2세대 하이브리드 장착
▲렉서스 GS450h
한국토요타는 2011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 렉서스가 세계최초로 GS450h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으로 수식되는 새 모델은 지난 8월 18일 2011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된 신형 GS를 기반으로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다음 세대 렉서스 디자인을 내포한 새 모델은 출시 이후 큰 관심을 모아왔다.
하이브리드로 선보인 새 모델은 기본 디자인의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바탕으로 새로운 2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었다.
렉서스측은 "연비가 약 30%정도 향상된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보다 새로워진 3.5리터 V6엔진의 결합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친환경 기술의 융합을 구현해 450h를 후륜구동(FR) 하이브리드 세단의 선도자적인 위치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V8 가솔린 엔진에 버금가는 가속감과 1km당 145g에 못 미치는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고 덧붙였다.
▲렉서스 GS450h
▲렉서스 GS45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