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마장저수지에서 실종된 이모(53)씨가 31일 오전 8시10분께,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27일 오전 6시58분께 백석읍 기산리 계곡에서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주민의 신고를 받고 실종지점으로부터 1㎞가량 떨어진 곳에서 이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마장저수지에서 실종된 이모(53)씨가 31일 오전 8시10분께,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27일 오전 6시58분께 백석읍 기산리 계곡에서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주민의 신고를 받고 실종지점으로부터 1㎞가량 떨어진 곳에서 이씨의 시신을 인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