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남합성, M&A설에 사흘째 ‘上’

입력 2011-07-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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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합성이 미원상사그룹에 피인수될 것이란 루머에 사흘째 상한가다.

동남합성은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5400원(14.90%)급등한 4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21일 미원화학은 동남합성 주식 4460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12.77%로 올렸다고 공시했다. 태광정밀화학,미원상사 등 계열사가 보유한 지분까지 합하면 25.36%로 동남합성의 최대주주와 불과 7.71%P 차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최근 주가 상승과 관련해 미원화학그룹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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