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남현동 강남순환도로 6-2공구 터널공사 도중 낙뢰로 인해 다이너마이트가 폭파돼 터널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로 폭약을 설치한 뒤 폭파 연결선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남아있던 화학주임 소모(48)씨가 터널에 갇혔다.
소방당국은 현재 포클레인과 덤프트럭 등으로 터널입구 진입을 시도 중이다.
서울 관악구 남현동 강남순환도로 6-2공구 터널공사 도중 낙뢰로 인해 다이너마이트가 폭파돼 터널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로 폭약을 설치한 뒤 폭파 연결선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남아있던 화학주임 소모(48)씨가 터널에 갇혔다.
소방당국은 현재 포클레인과 덤프트럭 등으로 터널입구 진입을 시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