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채무한도 증액 기대...다우 202.26P↑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미국 정치권이 재정적자 감축 협상에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에 미국 법정부채한도 증액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을 놓고 유럽연합(EU) 각국과 금융당국이 이견을 보이는 것도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02.26포인트(1.63%) 상승한 1만2587.4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1.41포인트(2.22%) 급등한 2826.52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26.73으로 21.29포인트(1.63%)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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