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검찰은 14일 경찰조사를 토대로 대성을 소환해 교통 사고가 발생한 자세한 정황에 대해 다시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성은 지난 5월 말 서울 양화대교 부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 오토바이 운전자가 대성의 사고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보고받았다.
하지만 대성의 사고가 있기 전 숨을 거뒀을 가능성을 두고 경찰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대성 사건을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대성은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한 채 검찰 소환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