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지고는 못살아'로 2년만에 안방 컴백

입력 2011-07-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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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최지우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최지우는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방영될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이숙진 극본, 이재동 연출, 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고는 못살아'는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사랑받았던 이재동PD와 이숙진 작가가 다시 한 번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다루며 밝은 느낌의 로맨스를 전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당차면서도 밝고 사랑스런 여자 변호사 은재 역을 맡았다.

한편 최지우와 부부 변호사로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으로는 한류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들이 물망에 올라와 있는 상태이며 캐스팅 최종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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