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음료 트랜스포머(사진=한국야쿠르트)
이 제품은 이온음료 특유의 미네랄성분에 코코넛 워터를 첨가해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얼려도 형태에 변화가 없는 500ml 페트 용기를 사용해 야외 활동 시 휴대 편의성을 더했다.
더불어 여름 극장가를 달궈온 세계적인 캐릭터인 '트랜스포머'시리즈의 개봉시점에 맞춰 출시돼 마케팅 효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온음료시장은 지난해 기준 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열띤 경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