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보합권 속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최근 하락세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기업 인수합병(M&A) 호재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중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06포인트(0.01%) 상승한 1만1952.9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4포인트(0.15%) 내린 2639.69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71.83으로 0.85포인트(0.07%)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