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40억원으로 전기대비 2.19%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9.72% 증가한 수치다.
또한 에스코넥은 올해 전체 매출액이 1250억원으로 지난해 846억원보다 47.8%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측은 주매출처의 휴대폰 판매량 증가, 매출처의 추가확보로 인한 판매량 증가 예상, 노트북 부품에 대한 신규매출 발생 및 증가, 신규사업관련 매출(헬스케어)증가 예상 등을 이런 예측의 이유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