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부진·이서현 삼성자매 손 꼭잡고

입력 2011-06-01 17:02수정 2011-06-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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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호암상 시상식이 열린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오른쪽)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나란히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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