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100% 원금보장형 ELS 등 3종 판매

입력 2011-05-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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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화스마트ELS 731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대 연16.0% 수익이 지급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상환구조는 기초자산이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 대비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주가상승률의 80%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5%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화스마트ELS 732호'는 '한화'와 'CJ'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그룹주 노낙인(No Knock-In)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8.0% (연16.0%)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8.0%(연 16.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조건을 삭제해 투자기간의 등락과 상관없이, 만기평가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48.0%의 수익을 지급하는 '노낙인 No Knock-In' 스텝다운 구조이다.

'한화스마트ELS 733호'는 '신한지주'와 '한진해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 체인지업 스텝다운 ELS 신상품으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발행 후 6개월 간 최초기준가격의 80%(원금보장형 전환조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전환된다.

상환구조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5%(연1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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