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를 수 있는車 많아졌다

입력 2011-05-23 11: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20d 쿠페와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출시, 750Li에 x드라이브 추가해

▲BMW그룹 코리아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20d 쿠페,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 750Li x드라이브.

BMW 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의 BMW 뉴 120d 쿠페와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친환경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7시리즈는 750Li에 AWD 버전인 x드라이브를 추가해 각 그레이드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그레이드된 BMW 뉴 120d 쿠페는 일반형 모델과 스포츠 버전 등 2가지로 출시된다.

에어커튼 기능이 추가된 신형 범퍼와 BMW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더해, 한결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더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리더로서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면서 "단순한 라인업 확장이 아니라 BMW 코리아가 고객과 시장의 흐름을 미리 읽고 반영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혁신적인 제품, 새로운 가치를 선보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