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박근혜株 GIBIO, 쎄라젠 본격 개발에 '급등'

입력 2011-05-18 11:14수정 2011-05-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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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주로 분류된 지아이바이오가 다음달 유전자 항암치료제인 쎄라젠의 개발위원회를 본격 가동할 것이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지아이바이오는 18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전일대비 85원(5.31%) 급등한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아이바이오는 쎄라젠 임상및 상용화를 위해 구성한 태스크포스(TF)를 다음달 본격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참여자로 미국 핸리포드 병원과 지아이바이오의 사외이사인 김재호 박사가 개발을 책임지며 임상 실무진행은 차바이오를 탄생시킨 차병원 소속의 권성원 전립선 협회장과 서강대 유기풍 부총장이 맡는다.

한편 이 위원회는 법무법인 새빛이 법률자문을 맡을 예정이며 새빛의 공동대표인 서향희 변호사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의 아내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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