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가 회장의 횡렴혐의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마니커는 전일보다 1.70% 하락한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서울중앙지검은 한형석 마니커 회장 등 2명을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계열사에 부당지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속했다.
한 회장은 닭고기 가공공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회사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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