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기는 랜드로버의 짜릿함

입력 2011-05-11 10:30수정 2011-05-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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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개최,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전국 5개 지역서 진행

▲도심에서 오프로드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2011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가 열린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최첨단 장비로 특수 설계된 인공 구조물을 통해 도심 속에서 오프로드의 다이내믹한 주행을 생생히 맛볼 수 있는 '2011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2011 Land Rover Experience)'를 오는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1일(토)부터 6월 19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동감 가득한 봄기운을 맘껏 만끽하며 박진감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 행사다.

이벤트는 부산(5월 21일~22일)을 시작으로 원주(5월 24일), 대구(6월 14일), 광주(6월 16일), 서울·경기(6월 18일~19일)까지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총 7일간 개최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도심 속에서 실제 오프로드의 주행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끼리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오래도록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또한 참가자는 전문강사로부터 주행요령을 교육 받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시도할 수 있어 랜드로버의 진정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랜드로버 홈페이지 또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