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상품가격 급락에 관련 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기업실적이 엇갈리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우 지수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15포인트(0.00%) 상승한 1만2807.5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46포인트(0.78%) 내린 2841.62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56.62로 4.60포인트(0.34%)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