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한나라당 의원 "시민과 함께 걸으니 기분 상쾌"

입력 2011-04-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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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걸으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권영세(한나라당·영등포을) 의원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동문 하늘무대(윤중로)에서 열린 프리미엄 석간경제지 이투데이 주최‘제1회 금융인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봄꽃길 시민가족걷기 대회 ’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행사에 참석한 권 의원은 “지난 봄꽃행사 때는 날씨가 추웠는데 이투데이가 주최한 오늘 걷기 대회는 날씨가 참 좋다”고 말했다.

이어 권 의원은 “여의도는 걷기에 좋은 환경”이라며“영등포구민은 물론 많은 서울시민과 함께 걸으니 기분도 좋고 건강도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권 의원은 “바쁜 의정 활동 중에서 꾸준히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킨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가까인 다가갈 수 있었다”고 흡족해 했다.

실제로 권 의원은 이날 벚꽃이 만발한 윤중로를 걸으며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들과 악수도 나누고, 인사를 묻는 등 걷는 도중 시종일관 편안하게 시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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