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오병진등 CEO 4인방 김치사업으로 40억 매출

입력 2011-04-12 16:00수정 2011-04-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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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남자김치
탤런트 오지호와 스타 CEO 3인방으로 유명한 김치영, 윤기석, 오병진이 동업해 만든 프리미엄 김치브랜드 ‘남자김치’가 매출 40억을 달성했다.

오픈한지 6개월만이다. 타 브랜드와는 달리 오로지 자사 인터넷쇼핑몰과 전화주문으로만 판매를 고집, 재구매율이 50%에 달하는 남자김치는 출시 1주일 만에 동종 김치브랜드를 제치고 김치쇼핑몰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젊은 직장여성과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오지호는 작년 김치파동에도 직접 발로 뛰며 시식회, 박람회, 팬 사인회 등을 개최하며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소비자를 위한 전략과 서민들의 민심을 살피는 모습을 보여왔다.

오지호와 스타 CEO 3인방은 오는 4월 말 경 올리브 TV 개국 신설 프로그램 ‘맛있는 남자’를 통해 방송으로도 자신들의 성공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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