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부터 중고차까지 검색은 물론 포토 비교도 OK”
이번에 오픈한 다음 자동차 서비스는 60여개 제조사의 신차 정보, 중고차 가격 및 매물 조회, 옵션ㆍ가격ㆍ테마별 차량 비교, 다양한 조건별 자동차 검색, 국내외 모터쇼 소식 등을 한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효과적으로 자동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의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다음은 이용자들이 최근 출시된 차량에 대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60여 개 제조사의 8000여대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동차 모델별로 배기량, 연비, 색상 등의 기본정보 및 내ㆍ외부 사진, 제원, 옵션, 리뷰 등의 상세정보를 함께 볼 수 있다. 이때, 중고차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모델에 대한 시세와 다양한 매물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또한, ‘준준형 최대라이벌’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 차량을 최대 4대까지 제원, 옵션, 가격, 포토별로 심도 있게 비교할 수 있는 ‘차 vs 차’기능을 제공한다. 정면, 후면, 측면, 휠, 헤드라이트 등 부위별로 사진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차별화된다.
이번 자동차 서비스는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원하는 자동차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정확한 모델명을 모르더라도, 선호하는 제조사, 가격대, 외관 등을 선택, 범위를 좁혀 가며 조건에 최적화된 자동차를 검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 시판중인 차량을 가격, 연비, 배기량, 마력, 토크순으로 정렬해서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자동차 전광판’과 리뷰 페이지를 참고하면 자동차 구매를 위한 정보 수집이 보다 용이하다는 것이 다음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다음은 통합검색을 통해서도 이용자가 다음 자동차의 전문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스마트앤서’를 오픈함으로써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였다. 통합검색에서 ‘2000만원대 국내 중형차’, ‘소형 외제차’, ‘디젤 SUV’ 등 원하는 조건의 자동차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조건에 맞는 자동차는 물론 조건을 추가해 검색할 수 있도록 연료, 가격, 연비 등 다양한 검색 옵션을 추천해준다.
다음 이조덕 비즈컨텐츠기획팀장은 “이번 자동차 서비스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거나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픈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충족 시키기 위해 보다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자동차 검색 활용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