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원전 원자로 냉각작업에 투입된 자위대를 돕기 위해 생화학 전문가 9명을 일본에 급파했다고 1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데이비드 레이펀 국방부 부대변인은 “9명의 전문가들은 화학과 상물, 방사능, 핵 위험과 관련된 전문가들로 일본 자위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3500만달러의 인도적 지원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자위대는 헬기를 투입해 공중에서 원전에 냉각수를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가 원전 원자로 냉각작업에 투입된 자위대를 돕기 위해 생화학 전문가 9명을 일본에 급파했다고 17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데이비드 레이펀 국방부 부대변인은 “9명의 전문가들은 화학과 상물, 방사능, 핵 위험과 관련된 전문가들로 일본 자위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3500만달러의 인도적 지원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자위대는 헬기를 투입해 공중에서 원전에 냉각수를 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