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 엔화, 달러당 79.59엔...16년만에 최고치 경신

입력 2011-03-17 06:29수정 2011-03-17 06: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욕외환시장에서 16일(현지시간) 엔화 값이 달러당 79.59엔으로 급등해 1995년 4월 이후 1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일본 대지진과 그에 따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고조된 영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