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14일 소매채권 판매액이 판매개시 9개월 만에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초 한화그룹 편입 이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채권을 판매하고 있다. 채권 종류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회사채를 비롯해 매월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월이표채 등이다.
이 가운데 비과세가 가능한 국민주택2종채권이나 분리과세가 가능한 토지주택채권 등 절세효과가 있는 채권이 인기가 높았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이명섭 대표는 "푸르덴셜투자증권은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펀드, 주식, 소매채권, 자문형 랩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상품라인업을 확대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