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매일유업, 식중독균 검출 소식에 '급락'

입력 2011-03-04 09:14수정 2011-03-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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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조제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4.01%) 내린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조제분유에 대한 정기 수거검사 결과,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매일유업은 지난달 6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해당 제품 총 4만9774캔(3만9819.2kg) 을 생산했으며 이 중 3만7714캔이 시중에 유통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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