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프가 물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감에 상승세다.
성원파이프는 22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일대비 1.26% 오른 802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성원파이프는 올해 수자원용 파이프 및 자원개발 사업으로 물테마주에 합류했다. 성원파이프 관계자는 "성원파이프가 생산하는 듀플렉스 파이프는 기존 스테인레스 파이프보다 니켈 함량이 높아 강도 및 내식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듀플렉스 관련 설비를 하고 있는 미주제강 역시 강세다.
미주제강은 같은시간 1.97% 오른 724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근 미주제강은 거양 윤해관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해관 대표는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당시 핵심 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