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규 신임 대표이사.
신임 대표이사 양정규 전무는 지난 2003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I 사업본부 입사 이래, 금융사업본부와 PS(Professional Service)사업본부 등을 총괄하면서 영업 및 기술부문에 대한 탁월한 리더십과 30여 년간 IT 산업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정규 신임 대표는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최고의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이사 자리를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전 직원과 함께 ‘고객 만족’이라는 가치를 드높여 스토리지분야 국내 최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대표이사는 1952년생으로 부산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후 1979년 한국전력, 쌍용정보통신, 삼성SDS 등을 거쳐 2003년부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