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12%의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KB 목표 전환형펀드5호'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이 펀드는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서 수익을 쌓아가는 스타일의 펀드로 올해 핵심이 될 섹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지수의 조정 국면에 장기 성장성을 보유한 국내 대표기업을 분할 매수하는 전략으로 운용되며, 시장의 위험이 확대될 경우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KB자산운용 황중권 팀장은 "지난 10월 판매 이후 현재까지 1200억원 이상 설정되는 등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