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에 총 6편 선정

입력 2011-01-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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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제243회(2010년 1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총 6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4일 오전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및 수상작 명단.

△취재보도 부문=MBC 보도제작2부 김재용 기자, 시사영상부 김태효 기자, ‘믿기지 않는 구타 사건’; 서울신문 사회부 김승훈, 강병철 기자,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1팀 원충연 전 사무관의 ‘포켓수첩’ 단독보도’

△경제보도 부문=이데일리 마켓뉴스부 신성우, 오상용, 박수익, 김재은 기자, ‘프랑스 은행에 현대상선 1.2조 예금 출처 관심’

△지역취재보도 부문=GTB강원민방 보도국 조기현, 유세진 기자, ‘동해안 최북단어장 갯녹음 최초 보도’; 매일신문 사회1부 임상준 기자, 경제부 노경석 기자, ‘대구 도시고속도로 교통지옥 문제’

△전문보도 부문=한겨레신문 사진부 박종식 기자, ‘아스팔트에 꽂힌 1m짜리 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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