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위안화 가치 연일 사상 최고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방문 기간 동안 위안화 가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외환교역중심은 20일(현지시간) 달러ㆍ위안 환율 중간가격을 전일보다 0.0002위안 하락한 6.5883위안으로 고시했다.

달러ㆍ위안 환율은 지난 13일 사상 첫 6.5위안대를 기록한 뒤 최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양국 정상회담과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위안화 절상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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