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반등..."업황회복 가시화"

수주공백에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조선주들이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증권가 전망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8000원(2.28%) 오른 3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1.80%), 한진중공업(1.78%), STX조선해양(1.20%), 삼성중공업(1.08%), 대우조선해양(0.34%)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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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조정은 단기적인 수주공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며 "대형 상선과 해양플랜트를 위주로 업황회복 기대되고 있더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인 업체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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