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차세대 글로벌리더(Young Global Leader, YGL) G20관련 조직인 ‘YGL G20 이니셔티브’ 멤버들이 6일 김황식 총리를 예방하고, 서울 G20 정상회담과 관련한 차세대 글로벌리더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G20 이니셔티브는 YGL내에서 G20 국가를 포함한 주요국가를 대표하는 40여명의 젊은 리더들로 구성되며 12월 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프라자 호텔에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효성 조현상 전무를 비롯해 후안 마리오 콜럼비아 의원, 엘레나 리 CNN 아시아편집장, 케빈 루 월드뱅크그룹 아시아태평양 담당지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