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엠, 자회사 삼성전자와 헬스케어 공동연구 부각 ‘↑’

입력 2010-11-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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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미래 신성장 사업계획을 발표하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엠 역시 삼성전자와 케이디미디어등과 함께 혈액검사기 개발, 식양청 임상승인을 완료할 당시 참여 기업 중 하나가 자회사인 점이 부각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오후 12시8분 현재 삼성의 바이오·헬스 사업부문 협력사인 케이디미디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수앱지스, 에이테크솔루션, 에스에너지등도 강세다.

삼성전자는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혈액검사기 '애니 닥터(Any Doctor)'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승인이 완료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 연구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과 DNA 칩 개발사인 인터엠 자회사 일렉트론바이오, 특수 CD 개발사 케이디미디어 등이 참여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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