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일, 인천 스카이72에서 개최… LPGA 우수선수 등 총 74명 참가
기아차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내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LPGA 하나은행 챔피십」을 후원하고, 참가선수들에게 K7, 오피러스 프리미엄, 쏘렌토R 등 총 2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경기 일정을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준대형 K7(5대), 고품격 대형 럭셔리 세단 오피러스 프리미엄(5대),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 쏘렌토R(5대), 그랜드카니발 (5대) 등 총 20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K7 1대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쏘울 1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17번 홀에 K7 차량을 전시하고, 기아차 로고가 새겨진 대형 에이보드를 설치해 경기를 관람하는 골프 팬들은 물론 중계방송을 지켜 볼 시청자들에게 기아차를 노출해 기아차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기아차의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기아차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의전차량 지원 뿐만 아니라 K7 전시, 기아차 로고가 새겨진 에이보드 등을 통해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