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첨단 융복합 섬유소재 제품화 공동개발 추진
웅진케미칼은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첨단 융복합 섬유소재 제품화 공동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향후 5년간 바이오, 의료, 수송, 건축, 환경, 전자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와 점차 융복합화 돼가고 있는 섬유산업과의 관련 기술정보와 노하우를 서로 공유해 신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앞으로 웅진케미칼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첨단 융복합 섬유소재 제품화 공동개발은 물론, 하이테크 염색가공기술 증진을 위해 보유설비의 활용과 품질분석과 시험인증 지원, 기술과 정보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은 물론,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간의 이익 극대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