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26일 햅쌀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0월에 햅쌀 먹을거리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시락과 김밥 등 이날부터 출시하는 쌀상품에 햅쌀을 사용한다.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보다 1개월 일찍 선보인 이유에 대해 편의점 먹을거리가 매년 인기를 끌면서 원재료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8년 한해 동안 훼미리마트에서 사용한 쌀은 4368만톤이며 2009년에는 1만253t으로 3배가량이 급증했으며 올해에도 300여톤이 늘어난 1만574톤이 소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