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소녀시대 일본 싱글 'Gee' 발매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엿새째 급등하고 있다.
에스엠은 20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1400원(6.98%) 오른 2만1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며 에스엠은 엿새만에 28.05%나 급등했다.
특히 15일 1만 9000원대로 올라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전일 2만원대도 돌파하는 등 4거래일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의미있는 매출액을 만들 수 있는 가수라인업이 6팀 이상 되면서 매 분기 고른 매출액 발생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라는 거대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