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따뜻한 파스텔 톤 비주얼로 차별화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라테일’은 세계의 다양한 신화와 배경을 바탕으로 ‘이리스(Iris)’를 찾아 떠나는 모험과 여행을 테마로 주 게임 타켓층이 10대 소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라테일’의 캐릭터는 무엇보다도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해 캐리커처의 느낌으로 살아나는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타 게임과 달리 개성 표현이 가능한 5등식 캐릭터로 캐리커처 같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 똑같은 캐릭터가 없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수많은 패션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유저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킬 수 있다.
기존의 2D 횡스크롤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원색의 차가운 느낌에 비해 라테일은 파스텔 톤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으로 전체적인 배경과 함께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라테일’ GM들이 직접 기획 제작하는 ‘직찍뉴스’ 또한 친한 오빠, 언니들처럼 친절하게 업데이트 및 각종 시즌마다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직찍뉴스’는 액토즈만의 독특한 GM운영 방식으로 ‘라테일’을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의 ‘라테일’은 2005년 국내에 처음 공개된 이래 2006년 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일본(2006년), 중국(2007년), 미국, 캐나다(2008년), 대만(2008년) 등과의 연이은 해외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
또 중국 기관에서 주관하는 게임 시상식의 ‘2007 최우수 캐주얼게임상’ 및, 일본의 권위있는 시상식인 WebMoney Award에서 ‘2008년 베스트게임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증명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