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한지주, 외국계證 '러브콜'...이틀째↑

입력 2010-10-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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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가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지주는 15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1.55%) 오른 4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는 그동안 CEO리스크로 주가가 부진했다"라며 "은행업에 대한 똑같은 밸류에이션을 적용받는데 비해 타 종목보다 주가가 많이 올라오지 못한 상황이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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