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미니홈피
김동희는 14일 새벽 4시6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라는 제목과 함께 아내와 딸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오는 12월9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며 “우리 가족을 위해 내 일에 최선을 다 할테니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힘이 돼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뒤늦은 결혼 축하한다”, “딸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배우 김혜수 동생인 김동희가 아내와 딸이 있는 유부남이라고 보도했다.